덧없다 라는 단어가 떠다니는 요즘이다.
덧없다: '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'
주변만 둘러보아도 아프고 병들거나 죽는 사람이 늘 있다.
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 정신없이 살아가는걸까?
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당 잡혀 아둥바둥 살아내고 있는 사람들
나 또한 그 사람들 중 하나란 걸 알기에 오늘 문득 꽤 서러워졌다.
보장된 미래라도 현재가 아프다면 행복이라 할 수 있을까?
인생은 알 수 없다. 그 시간이 반드시 온다는 보장도 없다.
내 옆의 소중한 사람들과 현재를 후회없이 살아가길
다시 한 번 다짐해본다.
그래, 지금 이 시간을 놓치지 말자.
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글이네요.
답글삭제며칠 전, 집사람이 묻더군요.
'왜 이민을 갈려고 해?'
우리나라의 정치, 내 직업의 불확실한 미래, 내 자식을 위한 선택.. 등
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...
제 스스로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.
'이런 얘기만으로 설득이 될까? 나는 왜 이민을 갈려고 생각한거지?'
막연히 '이 나라를 벗어나고 싶다' 라는 생각만 잔뜩이었는데,
구체적으로 어떤 이유인지는 지금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.
이민을 가는 것만으로 지금의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될 것인가라는
생각도 들고, 그 선택이 나를 포함한 우리 식구에게 더 좋은 선택인지도
잘 모르겠네요.
혹시, 이민을 갈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세요? (궁금해요~)